티스토리를 처음 접해봐서 이것저것 신기한것도 많고
티스토리 사이트 보면서 혼자 어리버리 하며 구경하고 있는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.
(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는 완전 치사한 티스토리)

우선 팀블로그 가입하기에 도와주신 은솔선배, 선희선배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.
첫 출근날, 팀장님과 선배님들의 용모에 정말 다정다감함이 넘쳐 흘렀습니다.
하지만, 그것도 잠시 엄청난 업무가 시작되니
엄청난 집중력과 업무에 대한 강인한 책임감이 느껴지는 얼굴들로 바뀌시더군요;;

근 20년동안 인터넷을 사용했지만 막상 일로써 인터넷을 대하려니 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.
업무에 도움이 되려 매 시간 매분을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폐만 끼치고 있다는 느낌...
빠른 업무파악과 눈치로 든든한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너무 바쁘신데도 하나하나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배님들..
감사드립니다.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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